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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영우기자] 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장희령은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인형같은 미모가 돋보였다.
한편,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돌싱녀가 된 주인공 지송(전소민)이 신도시로 이사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12월 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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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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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깜찍, 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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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꽃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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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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