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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월)

이슈 프로야구와 KBO

하루 트로피 3개 싹쓸이!…2021년 앳된 '동성고 아기 호랑이'→24년 KBO 최고의 선수, 김도영 "평생 잊지 못할 날"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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