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에리보·아리아나 그란데 등 '위키드' 팀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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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국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30일 오전 100만 고지를 넘어 누적관객수 107만1573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애니메이션 '모아나2'에 이어 전체 2위로, 한층 경쾌하고 순수해진 스크린을 확인할 수 있다.
'위키드' 흥행은 '영화관에서 기립박수 칠 뻔 했다'는 관객들의 호평처럼, 음악, 배우 오리지널과 한국 캐스트 버전, 비주얼과 프로덕션 등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육각형 영화로 각광 받는 입소문 돌풍의 결과다.
이에 '위키드' 주역들은 직접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한 감사 인사 영상을 보냈다.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제프 골드브럼은 "코리아 축하합니다!"라는 말로 포문을 열면서 감동 받은 마음을 아낌없이 표했다.
또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예매를 독려하는가 하면, 제프 골드브럼은 직접 한국어까지 선보여 영화 안팎에서 유쾌한 '위키드' 팀의 분위기를 확인 시켰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서로의 대척점에서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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