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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53세 이 언니 배꼽 보이는줄 모르고... 고현정, 첫눈 유퀴즈 겹경사‘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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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첫눈처럼 깨끗하고 솔직한 매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7일 첫눈을 맞이한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과 유쾌한 메시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은 그녀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식까지 겹치며 두 배의 관심을 끌었다.

고현정은 SNS에 “눈이다 첫눈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쥐 대박 지대로닷”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눈 속에서 뛰어오르며 기쁨을 표현했다. 특히 배꼽까지 살짝 드러난 자유분방한 포즈는 그녀의 꾸밈없는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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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첫눈처럼 깨끗하고 솔직한 매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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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맞으며 빛난 고현정의 캐주얼 패션

이번 사진에서 눈길을 끈 또 다른 포인트는 그녀의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겨울 패션이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후디를 중심으로 한 스트리트 스타일링이 눈 속에서도 돋보였다. 후디의 “Super glue” 로고는 고현정 특유의 유머러스한 감각을 반영하며 스타일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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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첫눈을 맞이한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과 유쾌한 메시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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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카멜 컬러의 오버사이즈 패딩 재킷을 걸쳐 세련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넉넉한 핏의 패딩은 눈 오는 날씨에 완벽한 보온성을 자랑했으며, 그녀의 활동적인 모습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네이비 트랙 팬츠는 옆라인의 옐로우 스트라이프로 생동감을 더했고, 방수 처리된 스노우 부츠는 트렌디하면서도 안정적인 겨울 룩을 완성했다.

팬들은 “고현정의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은 언제 봐도 사랑스럽다”, “유퀴즈 대박과 첫눈이라니, 겹경사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유퀴즈’ 15년 만의 토크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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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은 그녀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식까지 겹치며 두 배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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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고현정의 매력은 폭발했다. 이번 방송은 그녀가 15년 만에 출연하는 토크쇼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은 인터뷰에서 “전형적인 K-장녀였다”는 고백과 함께 어린 시절과 20대 시절을 회상하며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이 연기에 몰두하며 느꼈던 솔직한 감정과 가족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나를 믿어준 가족들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런 모습에 MC 유재석과 조세호 역시 공감하며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고현정의 진심, 팬들의 가슴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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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SNS에 “눈이다 첫눈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쥐 대박 지대로닷”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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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첫눈과 같은 특별한 하루를 완성했다. SNS에서 보여준 꾸밈없는 모습부터 ‘유퀴즈’에서 전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그녀는 여전히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이번 방송 출연을 들은 팬들은 “역시 고현정, 감동과 웃음이 함께했다”, “이 언니 배꼽 보이도록 뛰는 모습도, 눈물 흘리는 모습도 완벽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여전히 빛나는 고현정. 그녀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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