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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6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급 리조트에서 여유를 즐기는 송혜교의 일상.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영복을 입은 송혜교는 늘씬한 몸매와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며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송혜교는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소파에 기대어 쉬는 편안한 순간을 공개하는가 하면 한 명품 쥬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절친인 그룹 핑클 이진은 “아이이뽀”라고 댓글을 달며 송혜교와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배우 임지연은 “울언니지켜”, 박솔미는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며 송혜교에게 찬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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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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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1년생인 송혜교는 1996년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가을동화’, ‘호텔리어’, ‘올인’, ‘풀하우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할 예정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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