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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팝's신곡]"태워 다 미친 듯이"‥웨이션브이의 올드스쿨 바이브 '프리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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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프리퀀시' MV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웨이션브이가 '프리퀀시'로 돌아온다.

오늘(25일) 오후 6시 웨이션브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퀀시(FREQUENCY)'가 베일을 벗었다. 이는 지난 6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 이후 5개월만 발표하는 신곡이다.

타이틀곡 '프리퀀시(FREQUENCY)'는 묵직한 베이스와 강렬한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올드스쿨 힙합 댄스 곡이다. 붐뱁 리듬 위에 중독성 강한 훅과 개성 넘치는 랩의 시너지가 더해졌으며, 가사에는 '우리의 주파수에 맞춰 새로운 차원으로 가자'라는 메시지를 담겨 있다.

"Wip wop get up on my frequency/파고 들어 네 안으로 Hackin’ in/Step up 뛰어넘어 A to Z/Get on my level/Get get on my level yeah/Ooooh 겹쳐진 Signal/Ehhhh 너와 나의 Middle/Wip wop get up on my frequency ya/데려가 널 New dimension"

"태워 다 미친 듯이 뜨겁게 (What what)/I bump the hertz until it isn’t safe (What what aye)/I’mma make it echo 바로 너의 맘속에/눈에 보이지 않아도 들리는 Decibel/내게로 Sync /Why don’t you dial in/단 한 번의 Ring my /Phone phone phone phone/Plululululu"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프리퀀시'의 한국어, 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지난 19일 선공개된 '하이파이브'와 '트위스트', '필시 리치', '콜 미' 등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총 6곡 담아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전 활동곡이었던 '기브 미 댓'과는 완전 다른 느낌의 올드스쿨 힙합 곡인 '프리퀀시'로 돌아온 웨이션브이에, 리스너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웨이션브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퀀시(FREQUENCY)'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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