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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출산 앞두고 빚더미 앉았네.."또 빚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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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정주리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가 빚을 떠안았다.

25일 개그우먼 정주리의 개인 채널에는 "외할미집에서 도윤이 씻다가 샤워기 망가져서.. 또 빚이 생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하나가 공개됐다.

사진 속 화이트보드에는 '김도윤 샤워기 변상', '김도하 얼음 외상' 등 정주리의 아들들이 진 빚이 나열되어 있다. 여기에 11월 24일 자로 목욕 손잡이 수리까지 추가 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아 우려를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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