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엔하이픈 성훈 등/ 사진=빅히트, 빌리프랩 JYP엔터테인먼트 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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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방탄소년단 진과 엑소 백현이 ‘2024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 진출을 노린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 22일 ‘베스트 포지션 라스트 찬스’ 투표를 오픈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진을 비롯해 엑소 백현, 엔하이픈 성훈, 플레이브 예준 등이 투표 오픈과 동시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앤팀 케이, 엑소 찬열, 스트레이키즈 현진 등 각 그룹 내 보컬, 래퍼, 댄서, 비주얼 포지션을 담당하는 아티스트가 이들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베스트 포지션 라스트 찬스’는 내달 16일부터 시작되는 ‘2024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유픽 앱과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추천받은 후보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베스트 포지션 라스트 찬스’ 투표는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에 마감되며, 최종 1위를 한 아티스트에게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캔버스 전광판 광고가 보상으로 제공 예정이다.
또한 이번 투표에서 TOP 8에 오른 아티스트는 ‘2024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2024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12월 중순 유픽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픽에서는 현재 ‘1월 생일 아이돌’, ‘글로벌 루키 아이돌’ 투표가 진행 중이며, 연말 신규 투표 및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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