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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LPGA 미국 여자 프로골프

안나린, LPGA 시즌 최종전 5위...우승은 티띠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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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안나린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네 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세계 1위 넬리 코르다와 함께 5위를 기록했습니다.

우승은 태국 티띠꾼이 차지했습니다.

4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인 티띠꾼은 우승 상금 4백만 달러, 우리 돈 56억2천만 원을 보태면서,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6백만 달러를 돌파해 상금왕에 등극했습니다.

평균 타수 1위에 도전했던 유해란, 신인왕을 노렸던 임진희는 각각 후루에 아야카와 사이고 마오에 밀려 해당 부문 2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LPGA 투어 2025시즌은 내년 1월 31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막을 올립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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