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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35분 만에' 4강 안착…행운까지 따라준 안세영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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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늦었다 싶었는데 안세영 선수가 몸을 던집니다.

받아 넘긴 셔틀콕이 네트를 맞고서, 상대 코트로 툭하고 떨어지네요.

다이빙 수비에 행운이 화답해 줬습니다.

앞서 32강과 16강에서는 첫 번째 게임을 놓친 채 추격해, 1시간 넘게 진을 뺐었죠?

오늘(22일) 8강은 달랐습니다.

요리조리 셔틀콕을 보내면서 상대를 쉽게 요리하더니 '35분' 만에 4강에 안착했습니다.

세계 1위다운 모습으로 돌아온 거 같죠?

내일은 세계 13위이자 일본의 18살 유망주, 미야자키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이수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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