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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라디오쇼' 박명수 "김태호 PD가 내 아버지..실제 우리 父보다 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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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명수, 김태호 PD/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명수가 '무한도전'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함께 했다.

이날 박명수는 '무한도전'에서 빅뱅의 '하루하루' MV 패러디했던 때를 떠올리며 "'파도처럼 부서진 내 맘' 하는 데 너무 웃겼다. 그때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창문에 유리가 있는 줄 알고 짚다가 넘어져서 코에 금이 갔었다"고 돌아봤다.

박명수는 식지 않는 '무한도전' 인기에 "김태호 PD가 아버지다. 실제 저희 아버지보다 잘해주셨다. 제 아버지나 다름없다. 아버지는 분발 좀 하셔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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