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19년 차 선배 김희원 두 손 공손히.. 비교불가 동안미인 클래스 인증

배우 주지훈, 박보영, 김희원이 함께한 단체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사진은 쇼케이스 무대 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각기 다른 매력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은 화려한 패턴의 자켓을 선택해 클래식함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선보였다. 블랙 톤의 이너와 매칭해 과하지 않은 세련미를 완성했다. 특히 자켓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디테일이 그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박보영은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그레이 스트라이프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했다. 슬림한 실루엣과 적절한 버튼 디테일이 그녀의 단아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팔짱을 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보여주며 무대 뒤에서도 빛나는 배우의 포스를 자랑했다.

박보영 인스타그램

김희원은 블랙 슈트를 착용해 카리스마를 유지하면서도 정갈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그는 무대 뒤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로 후배 배우들과의 돈독한 케미를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보영 인스타그램

팬들은 “주지훈의 시크한 스타일, 박보영의 청순미, 김희원의 카리스마가 완벽 조화”, “무대 뒤에서도 빛나는 배우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곧 공개될 프로젝트로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 배우의 연기와 함께 그들의 스타일링도 이번 작품에서 또 한 번 화제가 될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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