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 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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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뮤지션 양동근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강렬한 분위기가 넘치는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는 양동근은 "세계적인 흥행을 한 배에 올라탄 건 처음이니까. 0에서부터가 아니라 100을 찍고 하는 시작이라 조심스러웠다"며 "공개 시기까지 이렇게 기다린 적이 20대 이후로 처음이었던 것 같다. 한 달 남은 지금 내 생에 이런 질감의 행복은 못 느낄 것 같아서 즐기고 있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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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YDG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연기를 업으로 여긴다면 음악할 때는 자유를 느낀다. 옛날에는 나를 어떻게든 표현해야 하고 원하는 음악만 고집했다면, 음악을 대할 때 태도가 달라졌다. 누가 알아봐 주지 않아도 좋아하는 걸 즐기는 대로 두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미공개 곡이 엄청 많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힙합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보이게 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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