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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지드래곤, 태양ㆍ대성과 3인조 '빅뱅' 완전체 무대 펼칠까…'마마'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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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빅뱅의 완전체 활동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지드래곤의 공식 팬 계정에는 “RELEASE 2024.11.22 2PM KST”라는 문구와 피아노 건반 모양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배경에 세 개의 황금 건반이 찍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팬들은 이번 신곡이 태양, 대성이 함께한 빅뱅의 완전체 곡일 것이라고 추측해 기대를 높였다.

해당 건반 사진은 지난 8월 빅뱅 데뷔 18주년을 기념해 지드래곤이 올렸던 사진과 동일한 것으로, 이번 신곡이 빅뱅 완전체 곡일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이와 함께 지난 8일에는 지드래곤이 오는 23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에서 신곡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특히 이와 함께 공개되는 신곡에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에 참여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완전체 무대에 기대를 높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세 사람이 같은 날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약 7년 만에 솔로 신곡 ‘POWER’을 발표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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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태양과 함께 대성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곧 다가올 빅뱅 데뷔 20주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각종 사건 사고로 5인조에서 3인조가 된 것에 대해 “더는 멤버를 줄이지 말자”라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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