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김장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이영애는 자신의 SNS에 "문호리 김장하는 날~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애가 사람들과 함께 둘러 앉아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영애는 여느 때처럼 맑고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마어마하게 쌓인 배추와 식탁에 올라온 겉절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영애가 공개한 김장 풍경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영애의 차기작 '은수좋은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다. 이영애는 해당 작품에서 김영광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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