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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학비만 무려 '6.4억'…송도 이사간 이시영, 아들 '귀족학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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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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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의 아들이 다니는 인천 송도의 국제학교가 공개됐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진들을 공유했다. 이 사진에는 가방을 멘 이시영 아들의 모습이 담겼는데, 가방에는 '채드윅 국제학교'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인천 송도 국제신도시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는 유아, 초등학생 1년 학비가 2600만원가량이다. 버스 요금 등 추가 비용까지 포함하면 연간 학비가 3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싼 학비에 입학 조건도 까다로운 탓에 지역에서는 이른바 '귀족 학교'로 불린다. 고등학교 과정까지 모두 마칠 경우 총 학비는 무려 6억4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인천 송도로 이사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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