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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사진] 김단비, 박혜진 이미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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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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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개막전부터 6연승 질주 중인 부산 BNK 썸이 창단 첫 7연승에 도전한다.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가 부산 BNK 썸 박혜진의 마크를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4.11.21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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