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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 프로그램명과는 거리가 먼 베수비오 활화산 앞 캠핑이 펼쳐진다.
21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는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연출 이민정, 윤재원)' 6회에서는 화산 폭발로 역사가 돼 버린 고대 도시 폼페이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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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는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한순간에 폐허가 된 고대 도시로, 네 사람은 폼페이를 하루아침에 멸망시킨 공포의 베수비오 화산 앞에서 캠핑을 시작한다. 멤버들이 머물 새로운 캠핑장은 아직도 뜨거운 연기를 뿜어내는 활화산 앞에 자리한 곳. 네 사람은 베수비오 화산 뷰를 배경으로 역사의 현장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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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년이'를 통해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으로 열연한 라미란은 폼페이에서 우리 소절 한자락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이번 캠핑에서는 괴식 요리사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한다는 전언이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간)단식원 원장 라미란이 선보이는 사과 카르파초와 함께 괴식 요리 브리치즈 오이 바게트의 맛이 어떨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6회는 2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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