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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43세' 신지, 11kg 감량하더니 인생샷 나왔다…화보 모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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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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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드러냈다.

신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서 열심히 검색하고 급하게 떠나게 된 휴가였는데 빈틈없이 꽉 채운 3박 5일 일정! 어느 하나 불편한 것 없이 모든 게 완벽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지는 맑은 에메랄드 빛 바다 위에서 보트 위에 누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11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그는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의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7월 LA, 애틀랜타, 시애틀을 거친 '2024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불어 지난 4일 신곡 '사계'로 컴백해 활동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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