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핀란드 셋방살이' 상암동 셋방살이 영상 캡처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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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가 케미다.
내달 6일 첫 방송되는 tvN '핀란드 셋방살이'의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상암동에서 다시 뭉쳤다.
'핀란드 셋방살이'는 전기도, 수도도, 와이파이도 없는 핀란드의 찐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 해가 지지 않는 핀란드의 라플란드에 떨어진 네 사람은 디지털 문명에서 벗어나 아날로그로 회귀, 모닥불을 피워 밥을 해 먹고 호수에서 목욕을 하며 로컬 문화에 녹아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 된 상암동 셋방살이 영상은 네 사람의 현실감 넘치는 시골살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 흥미를 더한다.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 된 상암동 셋방살이 영상은 핀란드 시골에서의 꼬질함을 벗고 멋지게 환골탈태한 네 배우의 수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당, 엑스칼리버, 눕방, 인간 자석 등 키워드와 함께 핀란드 로컬 분위기를 담은 사진들도 눈길을 끌었다.
tvN '핀란드 셋방살이' 상암동 셋방살이 영상 캡처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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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곽동연은 핀란드 현지인과 의문의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사우나의 본고장 핀란드에서 현지인을 상대로 오래 버티기 시합을 치른 것. “한국인의 힘을 보여주고 와”라는 절친 차은우의 응원 속 곽동연이 비공식 국가 대항 사우나 오래 버티기 대결에서 승리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훈훈한 동갑내기지만 곽동연과 차은우 사이에도 커피 한 모금으로 인한 분열이 있었다고. 시티 보이즈 곽동연이 커피 한 모금을 호시탐탐 노리는 차은우를 향해 “심보가 마음에 안 든다”며 독설을 날렸기 때문이다. 절친하던 두 사람을 투닥거리게 한 '한 입만' 사건으 결말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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