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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라디오쇼' 박명수 "내 팬들 구독·좋아요 부탁해도 안 눌러줘..날 강하게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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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명수/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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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명수가 팬들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는 자신의 팬들에게 "여러분들은 저를 너무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제가 SNS, 유튜브 투 채널을 운영하면서 여러분들께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리는데 안 눌러 주신다. (여러분들이) 저를 강하게 키운다. 버릇 들이지 말라는 거다"라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라디오) 10주년, 11주년, 20주년 까지 해보겠다"라고 다짐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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