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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트러블 고민하는 딸과 쓰려고"..평온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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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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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화장품을 구입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브랜드 초창기부터 봐왔던 언니의 피땀눈물인데, 오늘부터 3일간 판교현대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라고 해서 산넘고 물건너 다녀왔지요"라고 적었다.

이어 "마스크팩은 늘 애정하는데, 언니가 시카라인도 침이 마르게 칭찬해서 트러블 고민하는 다인이와 쓰려고 왕창 사왔답니다! 오랜만에 백화점 냄새 킁킁에 크리스마스 뷴위기도 좋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백화점 나들이에 나선 모습. 박지윤의 내추럴하고도 차분한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동석과 박지윤은 쌍방 상간 소송으로 다툼을 벌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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