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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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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 22일 개막..눈앞 펼쳐질 상상 속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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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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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이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이 오는 22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은 오리지널 연출 겸 안무인 케이시 니콜로를 비롯해 전 세계 프로덕션을 함께 일궈온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한국 초연의 여정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알라딘’ 역에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에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인의 최정상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37인의 배우는 밀도 있는 연습을 거쳐 최고의 역량을 펼칠 준비를 마쳐 기대감을 높여준다.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은 개막 전부터 오픈된 2월 초까지의 좌석이 솔드 아웃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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