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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블랭핑크' 로제와 세계적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마마'(MAMA) 측은 21일 "브루노 마스와 로제가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진행되는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제는 지난달 18일 첫 정규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곡 '아파트.'(APT.)를 발표했다. 브루노마스가 참여, 매력적인 콜라보를 선보였다.
이 곡은 오픈과 동시에 뜨거웠다. 국내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미국 빌보드 차트,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등에서 롱런 행진을 이어갔다.
'아파트'는 '아파트 아파트'를 반복하는 중독적인 구간과 신나는 밴드 사운드가 특징이다. 다양한 연령층 리스너로부터 고루 사랑받았다.
브로누 마스는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메리 유', '업타운 펑크'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다.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이다.
로제도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K팝 여성 솔로 1억 스트리밍 최단 기록 등을 찍었다. 빌보드 역대 2위 스트리밍 수치도 달성했다.
다음 달 6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총 12곡을 수록했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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