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자신의 SNS에 올 한해 행복하게 대표팀 생활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 마음이 더 배고프게 하고 성장하게 해줄 거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손흥민은 월드컵 3차 예선 팔레스타인전에서 골을 기록하면서 한해 A매치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동시에 최다 골 2위에 올라섰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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