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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전진♥’ 류이서, 테디베어 코트로 완성한 포근한 데이트룩…겨울 감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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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겨울 감성을 담은 세련된 데이트 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20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실몽실 포근한 옷과 요즘 좋아하는 내 스웨이드 가방 들고 햇빛 가득 따뜻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류이서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화이트 테디베어 코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 팬츠와 버클 포인트의 부츠를 매치해 깔끔한 라인의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은 것은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숄더백. 겨울 룩에 온기를 더하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따뜻한 무드를 더했다.

매일경제

깔끔하게 정돈된 로우번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미소는 그녀만의 친근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부각시켰다. 류이서의 패션은 단순한 데이트룩을 넘어 겨울 패션의 좋은 예로 평가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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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이서 SNS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 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결혼 생활은 물론, 그녀의 세련된 패션 센스까지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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