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독특한 드럼 퍼포먼스와 함께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로제는 블랙과 골드의 조화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벨벳 소재의 블랙 크롭 재킷은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며, 카메라 플래시를 받았을 때 더욱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다.
로제와 조세호가 브루노 마스 스타일로 완벽 변신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조세호 SNS |
재킷의 별 모양 장식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매치한 가죽 미니 스커트는 그녀의 긴 다리를 강조하며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로제의 머스타드 옐로우 티셔츠는 블랙 의상과 대비를 이루며 룩에 생기를 더했다. 발랄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로제 특유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하얀 양말에 매치한 버건디 컬러 스니커즈는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며 무대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실용성과 패셔너블함을 모두 잡았다.
조세호는 브루노 마스 특유의 스팽글 장식 재킷과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코믹한 분위기 속에서도 진지한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사진=조세호 SNS |
로제는 블랙과 골드의 조화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사진=조세호 SNS |
조세호는 브루노 마스 특유의 스팽글 장식 재킷과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코믹한 분위기 속에서도 진지한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강렬한 레드 드럼 세트와 장미 장식이 더해져 무대 장치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로제는 지난달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 싱글 ‘APT.’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강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오는 12월 6일 발매되는 첫 솔로 정규 앨범 ‘rosie’ 역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유퀴즈 방송 후 조세호와 로제가 선보인 ‘APT.’ 퍼포먼스 영상은 현재까지도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로제와 조세호의 브루노 마스 변신, 독창적 무대와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시너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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