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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제이쓴 "이석훈 지적에 다이어트..8개월간 주 6회 PT"(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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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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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제이쓴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가 이석훈이라고 밝힌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현지 가이드 투어’ 특집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조갬, 가이드 키미와 ‘평점 5점 만점 대만 가이드 신베이&자이’를, 이석훈이 희재, 가이드 사무엘과 ‘영국판 큰별 쌤 투어 캔터베리&라이’를, 최태성이 꽃언니, 가이드 무휘와 ‘투머치토커와 마성의 투어 이집트 카이로’를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를 여행 친구로 ‘다시갈지도’의 가족,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출격한다.

제이쓴은 완전히 달라진 슬림 몸매로 MC진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제이쓴은 “사실 이석훈한테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운을 떼더니 “지난 번 베트남 촬영 때 ‘운동 한 번도 안 한 몸이다’고 얘기해주신 걸 듣고 다시 봤더니 (몸 상태가) 너무 심하더라. 그 이후로 8개월 동안 PT를 주 6회 받았다”고 고백해 이석훈을 움찔하게 한다.

이에 이석훈이 “사실 저희도 다 살 빼 본 사람들이라 공감이 된다”고 뒤늦은 해명에 나서자, 김신영은 “누구보다 뚱뚱했던 사람들이라 아는 거다”고 위로와 함께 셀프 과거 회상에 나서 제이쓴을 폭소케 한다.

한편 ‘다시갈지도’ 135회는 2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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