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캡처 |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캐나다 편이 펼쳐졌다.
캐나다 무스코카, 돌싱 시그널 하우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의문의 여성들과 소개팅을 앞둔 4인은 꽃단장에 열중했다.
탁재훈은 임원희의 메이크업을 돕는 이상민을 향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온 거냐”라 질문했다. 한편 김준호는 “나도 미팅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난 여자친구가 있다”며 MC를 자처했다.
이상민은 “우리를 보러 13시간을 비행해 오신 분들이 정말 있냐”라 질문, 탁재훈은 “착각하지 마라. 우리가 아니라 단풍을 보러 오는 거다”며 일침을 놓았다.
그러나 꼭두새벽부터 “스프레이가 어디 있냐”며, 가장 설렌 모습을 드러냈던 탁재훈. 그는 컬러 립밤을 바르며 “임원희가 발랐던 것 아니냐. 간접 키스를 했다”며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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