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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예린, 대만 팬미팅 마침표 “더 열심히 하는 예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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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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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해외 팬미팅을 마쳤다.

예린은 17일 대만 타이베이 클래퍼 스튜디오(CLAPPER STUDIO)에서 '2024 예린 팬 파티 [리라이트] 인 타이베이(2024 YERIN FAN PARTY [Rewrite] IN TAIPEI)'를 진행, 총 2회에 걸쳐 대만 팬들을 만났다.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타이틀곡 '웨이비(Wavy)'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예린은 약 10개월 만에 다시 만난 우린(팬덤명)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후 예린은 미니 3집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비하인드를 공개했으며, 대만에서 촬영한 사진들과 에피소드까지 전해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예린은 마법사로 변신해 팬들이 적은 소원을 직접 골라 소원을 이뤄주는 이벤트로 팬들을 감동케 했다. 이어 예린표 대만식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자신과 관련된 퀴즈들을 맞춘 팬들에게 마법 샌드위치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예린은 솔로 데뷔곡인 '아리아(ARIA)' '밤밤밤(Bambambam)' '볕뉘(SHINE)' '포듀(4U)' 외에도 대만 커버곡 '想和你看五月的晚霞(너와 함께 5월의 노을을 보고 싶다)' 무대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팬미팅을 성료한 예린은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개월 만에 대만 우린이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항상 힘이 돼주고 반갑게 맞이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예린 되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미니 3집 '리라이트(Rewrite)'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예린은 한계 없는 컨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도 개성 가득한 무대와 진솔한 토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린이 이어갈 활동에 기대감이 모인다.

팬미팅을 마친 예린은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빌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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