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트렌드스캔] 망사와 타투… 스타들의 이색 스타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 필수 아이템인 스타킹
과감한 스타킹 패션 선보인 스타들
한국일보

제니 현아 나나가 화려한 색상의 스타킹을 소화했다. 제니 현아 나나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리와 발을 꼭 싸맨다'는 뜻을 가진 스타킹이라는 말은 16세기 중기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쌀쌀한 날씨, 치마를 입을 때 필수 아이템인 스타킹은 연예인의 패션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각종 디자인의 스타킹을 활용해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왔다. 이 아이템은 단조로운 스타일을 넘어 화려한 패턴의 스타킹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되는 중이다.

최근 스타의 SNS에서는 빨간색 스타킹을 소화한 이들의 모습이 종종 포착되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가수 현아 역시 이 과감한 색상의 스타킹을 선택했다. 제니는 빨간색과 하얀색의 조화로 감각적인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원피스에 스타킹을 매치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는 파란색 스타킹을 신으며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한국일보

엄정화와 신민아가 망사 스타킹을 활용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엄정화 신민아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배우 신민아는 망사 스타킹을 활용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이 아이템을 통해 힙한 매력을 더했다. 엄정화는 스타킹은 물론 의상, 신발까지 검은색으로 선택해 올 블랙 룩을 완성했다. 신민아는 망사 스타킹과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한 느낌의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국일보

나나와 전종서가 스타킹으로 개성을 뽐냈다. 나나 전종서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배우 전종서의 SNS에서는 화려한 패턴의 스타킹을 찾아볼 수 있었다. 나나는 여러 패턴이 섞인 스타킹으로 개성을 뽐냈다. 전종서는 심플한 원피스와 리본 패턴 스타킹, 털로 장식된 신발을 통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국일보

한소희가 타투 스타킹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소희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한소희는 다리를 덮은 패턴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타투 스타킹이었다. 한소희는 포근한 패딩과 스커트, 타투 스타킹의 조화로 편안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의 패션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