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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동방신기는 이달 6일 발매한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존'(ZONE)으로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11월 4~10일) 1위에 등극, 변치 않는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오리콘은 공식 누리집를 통해 "동방신기가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정규 '존'으로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 통산 세 작품째 1위를 기록했다"라고 이번 1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차트(11월 4~10일)에서도 주간 1위도 차지하며 현지에서의 굳건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9일부터 일본 총 8개 도시에서 '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투어 ~존~'(TOHOSHINKI 20th Anniversary LIVE TOUR~ZONE~)을 진행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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