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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데뷔 한 달 만에...초고속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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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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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 다니엘 친언니로도 알려져 있는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

13일 엠플리파이에 따르면,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8일 새 싱글 'Haeven'(헤븐)으로 컴백한다.

새 싱글 'Haeven'은 올리비아 마쉬가 어느 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영화 같은 꿈을 꾸고 만든 곡이다.

첫 번째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올리비아 마쉬는 순백의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신비로운 느낌을 안기는 동시에,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Haeven'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올리비아 마쉬는 하루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new music soon"이라는 멘트로 신보를 스포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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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달 16일 호주에서 자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추억을 그린 데뷔곡 '42'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바 있다.

이후 세계 3대 뮤직 마켓 'SXSW Sydney'(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며, 성공적인 글로벌 데뷔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8일 정오 'Heaven'으로 컴백한다.

사진=엠플리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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