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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상승세 '강남 비-사이드',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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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강남 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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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엠이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6위에 등극하며 엄청난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트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강남 비-사이드'는 지난주 1, 2화를 첫 공개하면서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9위(11월 8일 기준)에 안착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4일 만에 랭킹 6위까지 3계단 상승했다.

또한 '강남 비-사이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 첫 에피소드부터 평점 9.3(11월 12일 기준)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 한국을 넘어 글로벌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갈수록 강력해지는 '강남 비-사이드'의 글로벌 흥행세가 주목을 받으면서 오늘(13일) 공개를 앞둔 3, 4화에 대한 국내외 구독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김형서(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이다.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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