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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 미슐랭 3스타 급 로맨스 맛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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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이준혁 / 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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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가 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측은 13일 2025년 1월 3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당초 '인사하는 사이'라는 가제로 알려졌으나, 작품의 서사와 톤&매너를 좀더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로 제목을 확정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 대표 지윤의 사무실이 담겨 있다. 햇살을 따라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 잘 정돈된 책상이 보인다. 이는 지윤의 완벽한 비서 은호의 손길이다. 보기만 해도 안정감을 주는 향긋한 라벤더 화분에 붙어 있는 "좋은 아침입니다. 대표님"라는 그의 메모는 입가에 절로 미소를 띄우게 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열혈사제2' 후속으로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2025년 1월 3일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간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한지민과 이준혁의 로맨스 케미는 가히 역대급이라고 자신한다. 최상의 로맨스 그림체를 겸비한 두 사람이 선사할 극강의 설렘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2025년 1월 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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