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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송승헌·조여정·박지현, 오늘(13일) 멜론 '뮤직웨이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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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든페이스' 홍보 일환…영화배우 참여 최초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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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흥미로운 작품 홍보에 나선다.

영화 '히든페이스(김대우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은 13일 오후 6시 40분 멜론 '뮤직웨이브(Music Wave)'에 출격, 직접 선곡한 음악을 소개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한 쌍방향 소통에 나선다.

멜론 뮤직웨이브는 멜론에서 음악을 실시간으로 함께 청취하며 채팅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영화배우들이 참여하는 것은 첫 사례라 더욱 의미가 깊다.

'히든페이스' 주역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은 '음악'이 영화의 주요 소재 중 하나로 활용되는 것에 착안해 이번 뮤직웨이브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세 배우는 예비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실시간 소통을 통해 각자 연기한 캐릭터와 관전 포인트 등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멜론 뮤직웨이브는 멜론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히든페이스'는 오는 2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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