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승소...선수자격 '일시 회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추행 등의 혐의로 3년 자격정지를 받아 은퇴 기로에 섰던 피겨 이해인 선수가 법원에서 일단, 구제를 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12일) 이해인이 제기한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징계는 모두 해제되며, 이해인은 이달 회장배 랭킹 대회에 복귀해 새 시즌 국가대표에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피겨 간판'으로 불렸던 이해인은 지난 5월 이탈리아 전지훈련에서 후배 성추행 등의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으며, 이후 해당 선수와 연인 관계였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4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