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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지석진, YG 출신 베몬 라미·로라에게 “연예인 보니까 신기하지?” 텃세 시작(‘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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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런닝맨’. 사진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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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베이비몬스터 라미와 로라에게 텃세를 부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주제넘는 반장선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베이비몬스터 라미와 로라에게 “그래 영광이지? 연예인들 보기 쉬운 거 아니야”라며 텃세를 부렸다.

이를 본 양세찬은 “또 시작이다. 또 시작이야”라며 그를 말렸지만 지석진은 “막 신기하지 이렇게 나오니까”라며 입을 쉬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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