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SWC2024' 도쿄 월드 파이널, 뜨거운 열기 속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2024)' 월드 파이널 현장이 본격적인 경기 시작 전부터 열기로 가득 차올랐다.

9일 오후 12시, 도쿄 신주쿠의 스미토모 빌딩 삼각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연간 최대 e스포츠 축제다. 이 무대에서는 올해의 챔피언이 가려지며, 전 세계 '서머너즈 워'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한 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게 된다.

대회장 입구는 '서머너즈 워'의 세계관인 천공의 섬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거대한 심판 조각상이 세워져 관객들이 기념 사진을 남기기 위해 몰려들었다. 현장에는 우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 트럭, 귀여운 몬스터 인형과의 포토 타임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총 12명의 최강 소환사가 출전하는 'SWC2024' 월드 파이널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시작되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컴투스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