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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송지은-박위가 뮤지컬 데이트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송지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바울과 나' 나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져본 시간, 이런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게 참 벅찼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은은 '바울과 나' 캐스팅보드 앞에서 남편 박위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배경과 어울리는 깔끔한 블랙 가죽 아우터와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상하의를 매치해 센스 있는 착장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은님 오늘도 너무 예쁜 패션", '함께 뮤지컬 보는 위쏭부부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 부부는 지난해 12월 교제를 시작하고,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다. 박위는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는 긴 재활을 거쳐 상반신 마비를 회복하고 '위라클' 채널을 만들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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