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얼굴 갈아 끼웠다…살과의 전쟁 안녕 '완벽 유지어터' [★SHOT!]

[OSEN=장우영 기자] 가수 박봄이 다이어트 후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박봄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박봄. 이제 필리핀 투애니원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봄은 투애니원 월드투어 필리핀 공연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블랙 컬러의 민소매를 입고 있는 박봄은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과거에도 다이어트를 반복했지만 유지하지 못했던 박봄은 이번에는 관리를 잘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투애니원은 서울, 마닐라,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등 대부분 공연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 중이다.

한편, 투애니원은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호치민, 마카오로 발걸음을 옮겨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