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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데샹 감독은 8일(이하 한국시간) 11월 A매치에 나설 23인의 국가대표를 발표했다. 프랑스는 이달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A 그룹2 일정인 이스라엘(홈), 이탈리아(원정)전을 치른다.
강호 이탈리아를 만나기도 하는 프랑스가 음바페 없이 나선다. 데샹 감독은 음바페 대신 우스만 뎀벨레, 랑달 콜로 무아니, 브래들리 바르콜라(이상 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토퍼 은쿤쿠(첼시),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 마르쿠스 튀람(인터 밀란) 등을 공격수로 뽑았다.
음바페가 대표팀에 두 달 연속 빠진다. 지난달에는 부상이 이유였다. 대표팀에서 빠지자 이상한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허가를 받고 휴가차 스웨덴을 방문했다. 여기서 나이트클럽을 방문했고, 성범죄에 휘말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톡홀름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는 소문으로 번졌다.
사실이 아니었다. 음바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짜 뉴스"라고 밝히며 "이런 비난은 무책임하다. 이런 보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 진실을 회복하고 반복적으로 당하고 있는 명예 훼손 행위에 모든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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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아스'는 "음바페는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해도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며 "안첼로티 감독은 그에게 압박도 시키지 않고 골을 요구한다. 그런데 득점하지 못하는 공격수"라고 꼬집을 정도다.
이번에는 별다른 부상도 아니기에 대표팀 제외 이슈가 상당하다. 데샹 감독은 "음바페와 여러차례 논의했다. 긴 고민 끝에 소집하지 않기로 했다"며 "음바페는 대표팀에 오고 싶어했다. 축구 외적인 문제가 있던 것도 아니다. 그저 일회성 선택"이라고 잡음을 일축하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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