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8 (금)

함소원, 진화와 완전 결별 후 근황..딸 홀로 양육+공구 라방 집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결별 후 일상을 공유했다.

7일 배우 함소원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공동구매 관련 내용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혜정이를 찾는 한 팬의 질문에 함소원은 "혜정이는 지금부터 1시간 20분 정도 더 있어야 온다"며 "아침에 보낼 때는 빨리 가라 싶은데 오후 1시, 2시 되면 또 보고싶고 그렇다"고 육아 공감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지난 2022년에 이혼했으며, 이혼 2년 만에 그 사실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딸을 위해 진화와 동거했다가 최근 완전히 갈라섰다며 "내가 온전히 혼자 너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이 시간 진짜로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함소원은 "2022년 이혼하면서 언젠가는 혜정이와 엄마 둘이 사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아빠를 떠나 출발하기 전날 엄마는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두려움 무서움 그리고 여자이기 앞서 엄마이기에 앞으로 어떠한 일이 생겨도 혜정이를 엄마가 다 보호해 주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