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사진=헤럴드POP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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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수영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은 지난 6일 "할머니 안녕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천국에서 만나"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최수영이 외할머니 생전 함께 한 순간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최수영이 할머니를 위해 재롱을 부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첫 솔로 데뷔 싱글을 발매했다. 최수영의 일본 솔로 데뷔곡 ‘언스타퍼블’은 2000년대의 레트로 느낌을 주는 댄스 넘버로, 강인한 여성의 삶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수록곡인 '콜 미(Call me)'는 일본 후지TV ‘메자마시8’ 엔딩송으로 채택되는가 하면, 또 다른 수록곡 ‘이 세상에 비치는 사람은 누구’가 테레비 도쿄 드라마 NEXT ‘우리 동네 치바 군은.’의 엔딩 테마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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