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각막' 홍석천이 보증한 비주얼…뉴네임, '대중픽' 열렸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홍석천이 보장한 '대중픽' 보석함이 열렸다.

뉴네임은 김준, 김태영, 우현준, 원규빈 네 명으로 이뤄진 신인 배우 그룹이다. 배우로서 함께 팀을 이뤄 활동함은 물론 작품을 통해 활발한 개별 활동까지 계획하고 있다.

이들은 데뷔 전 유튜브 채널'홍석천의 보헉함'에 멤버 중 김태영, 우현준, 원규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비연예인으로는 최초로 출연한 이들의 영상은 66만 회의 조회수와 2153개의 댓글을 기록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존 신인 배우들이 작품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면, 데뷔 전부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뉴네임은 해외 패션위크 참석과 비주얼 화보를 통해 새로운 활동 루트를 개척하고 있다. 그룹명처럼 새로운 이름, 새로운 얼굴의 등장이다.

뉴네임은 지난 9월 스웨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의 공식 초청을 받아 2025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신인 배우에게는 특별하고도 이례적인 기회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현지에서 매거진 데이즈드 11월 호 화보 촬영까지 진행. 이색적이고 파격적인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에서 멤버들은 프랑스 현지 감성을 패셔너블하게 풀어낸 압도적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멤버 개인의 개성은 물론 팀으로 어우러진 극강의 비주얼까지 신선하고 화려하게 채워낸 화보 컷의 높은 완성도 또한 뉴네임을 더욱 주목하게 한다.

뉴네임은 현재 본격 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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