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7 (목)

"뭘 좀 잘 못 알고 있네" 발끈한 세븐, 지드래곤 공개 저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세븐이 지드래곤이 한 유튜브에서 한 발언에 대해 공개적으로 저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과거 한 소속사에 몸 담은 바 있다.

5일 빅뱅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만에 돌아온 빅뱅 | 집대성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3인 빅뱅의 완전체가 완성됐다.

이날 지드래곤은 데뷔 초 JYP 연습생들과 댄스 배틀을 했던 것을 회상했다. 당시 지드래곤과 태양은 박재범, 준케이를 상대로 대결에서 승리했다고 전했고, 대성은 "비, 세븐 형부터 시작된 거다. 그때부터 있었다. 서로의 뽐내기"라고 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비, 세븐 형 때는 (YG가) 진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세븐은 해당 발언을 하는 영상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리고 "우리 지용이가 뭘 좀 잘 못 알고 있네"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이외에도 세븐은 빅뱅 멤버들을 위한 응원봉이 최초라고 한 발언에 대해서도 "최초는 7봉"이라며 자신의 응원봉이 최초라고 정정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