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프로농구 KBL

프로농구 삼성, 소노에 78대 76 승리…개막 6연패 후 첫 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개막 첫 승을 따낸 삼성 선수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개막 6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와 홈 경기에서 78대 76으로 이겼습니다.

개막 후 6연패를 당하고 있던 삼성은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삼성은 경기 종료 1분 10초를 남기고 소노 김민욱에게 동점 3점슛을 내줬으나 경기 끝나기 9초 전에 나온 최승욱의 득점을 결승점으로 만들었습니다.

소노는 타임아웃을 부른 뒤 김민욱이 다시 3점을 시도했지만 빗나가며 개막 4연승 뒤 2연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코피 코번이 23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최성모가 23점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순위는 1승 6패로 여전히 최하위입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