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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박하선이 방송에서 남편 류수영을 언급해 돌연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또 한번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1일, 박하선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스토리를 통해 올린 사진 속 박하선은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이동한 모습 하지만 지하철을 내려야할 타이밍에 못 내린 듯 지하철 역을 지나친 것이다.
박하선은 이를 포스팅하며 " 난 진짜 왜 그럴까 또 역 지나침"이라며 "꼬맹이 기다리는데"라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아이를 걱정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했다.
앞서 박하선은 자신이 출연 중인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지난 방송에서는 가사조사 영상 중 치팅데이에도 아내에게 두부 요리만 강요하는 남편이 그려졌다. 이를 본 박하선은 "저도 같은 음식을 2주 동안 먹고 있다"라며 아내의 고충에 백프로 공감하는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류수영의 신메뉴 레시피 개발 때문에 집에서 같은 음식만 계속 먹고 있다는 박하선은 "2주 동안 깍두기와 돈가스를 먹었고, 라멘만 60번 먹은 적도 있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해 현장을 폭소케 한 것. '편스토랑' 출연 탓에 매번 레시피 개발하는 남편 류수영을 언급한 것이다.
박하선은 "맛있는 것도 한두번이지 같은 메뉴 먹으면 (좀 그렇다)"이라 말하더니 "(요리해주는 거)좋은데 같은 것만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박하선은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DJ를 맡고 있으며,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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