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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인기 넘치는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를 구강 케어 제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5일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구강 케어 브랜드 라덴스와 협업해 새로운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라덴스 베럴 혀클리너 파우치 기획 세트'는 혀클리너, 휴대용 양파쿵야 파우치, 스티커로 구성돼 있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라덴스의 '베럴 혀클리너'는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혀 돌기에 맞게 설계된 120개의 브러쉬와 이중 스크래퍼로 자극 없이 백태를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올리브영 혀클리너 부문에서 추천 아이템 1위로 선정된 바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엠엔비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기획 세트 구매 후 올리브영 앱에 포토 리뷰를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쿵야 레스토랑즈'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의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고, 현재 팔로워 16만 명을 보유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와 경험을 제고하는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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