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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이장우, 요요 실토 "85kg→96kg→세자릿수…하루에 5kg도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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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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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장우가 다이어트 후 유지에 실패했다며 세자릿수 몸무게를 실토했다.

21일 공개된 히밥 유튜브채널은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하는 배우 이장우와 히밥이 조합으로 시장에 풀어놔봤다..둘이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라는 제목으로 히밥과 이장우의 경동시장 먹거리 나들이를 선보였다.

히밥은 이장우와 만나자마자 "요즘 또 원상복귀되셨다"라며 바디프로필 촬영 이후 이장우의 요요 현상을 언급했고, 이장우는 "나는 유지가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너는 어떻게 그렇게 유지하는 거냐"는 이장우에게 히밥은 "저는 요즘 축구하느라 빠졌다"고 답했다. 이장우가 "나도 운동을 한다. 그런데 나는 안 빠진다"고 억울해 하자 히밥은 "그보다 더 먹는 게 아닐까"라고 팩트폭격을 날렸다.

경동시장 청년몰을 돌며 뷔페를 방불케 하는 다량의 음식을 주문한 히밥과 이장우는 양껏 음식을 먹으며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박나래 전현무와 함께 바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했던 이장우는 당시 3개월 만에 22kg 감량에 성공하며 날렵해진 비주얼을 과시한 바 있다.

그러나 다시 후덕해진 비주얼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던 이장우는 "85kg까지 뺐다가 일주일 전에 96kg였다. 지금은 한 세 자리 되지 않았을까"라고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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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이 "일주일 만에 3kg 이상이 찐다고요?"라고 놀라워 하자 이장우는 "하루 만에 5kg 왔다 갔다 한다"고 답했다.

한편 우동집, 해장국집을 타례로 오픈한 데 이어 조만간 카레집 오픈을 앞둔 이장우는 오는 11월에는 제주에 전복죽집을 연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장우는 "가게를 한 100개 갖고 싶냐?"는 히밥에게 "가게를 몇 개 한다기보다도 맛있는 가게를 갖고 싶다. '야 인정'하는 가게들을 갖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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